특별한 삶을 원하는 중3여학생 중3여자, 전 완전 어렸을때부터 평범한 삶을 질색했어요. 평범하게 직장다니고,가정을 꾸리는.

특별한 삶을 원하는 중3여학생 중3여자, 전 완전 어렸을때부터 평범한 삶을 질색했어요. 평범하게 직장다니고,가정을 꾸리는.

중3여자, 전 완전 어렸을때부터 평범한 삶을 질색했어요. 평범하게 직장다니고,가정을 꾸리는. 그런 삶을 엄청 싫어해요. 인생 헛사는 기분이 들어서.. 그래서 저는 어릴때부터 꿈이 그랬어요. 배우, 스트리머, 아이돌, 가수,크리에이터 처럼 남들에게 저 자신을 알릴수있는 직업이죠.(예술적인 인간이라서 그런지 예술쪽들로 생각했었음)곧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중3인 현재도 꿈이 그럽니다. 최근엔 스트리머라는 꿈을 꾼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흥미가 있지만요.근데 지금은 배우가 [삭제됨]로 올라왔습니다 2,3위도 비슷히 관심받는 직업들로.. 그래서 그런지 좋아하는것조차도 특별해하고싶어해요.무조건 독특한 패션만을 좋아하며 홍대병처럼 사람들이 잘 알지못하는것들도 좋아하구요.. 이해받지 못하는 시선이 전 더 좋고 즐겨요.그리고 특이하다는 말도 좋아하고요. 근데.. 이게 잘못된건지 의심이 들곤해요. 아직 철이 안들어서 그런건가 싶고.. 근데 진짜 평범한게 싫은걸요ㅠ 절대 제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하고요..그냥전 이 짧은인생을 허무함 없이 남들과 달리 살고싶어요근데 저의 가족이 경제적인 문제가 있어서.. 배우란 꿈을 이루기도 어렵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저 4살때 이혼하시고 엄마혼자 아들하나 딸둘을 키웠어요. 열심히 일하면서 그래도 어쩔수없는 환경인지라 국가에서 지원을받을 정도로 경제적 문제가 있습니다. 꿈을 너무 크게 꾸는게 아닐까싶기도하네요.. 그냥 환상인것일까요..?

걍 니가 관종인거임 ㅇㅇ

잘하는건 없고 관심이랑 사랑은 받고싶으니깐 그나마 특별한척 잘난척 하는거지 뭐 이유가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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