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에 대해서 걱정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건축 관련 회사에 재직중인 25학번 신입생이 될

대학 진학에 대해서 걱정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건축 관련 회사에 재직중인 25학번 신입생이 될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건축 관련 회사에 재직중인 25학번 신입생이 될 예정인 23살입니다 지금 회사에선 경리 일을 하고 있고 전반적으로 막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제가 다 하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연봉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복지가 좋은편이라고 볼 수 있어요(예를 들어 외근 출장 나가거나 외근 나가면 법카로 음료수 사마시기, 멀리 출장가면 밥 사먹기 정도..?)제가 이번에 수시로 명지대 야간(법무행정학과)에 붙엇고 정시로 가천대 컴공에 붙었어요 가천대 컴공은 수시때도 지원을 했었고 그 당시에는 현실적인 문제로 포기하고 야간대를 가기로 마음 먹었다가 너무 후회돼서 가천대 정시에 다시 넣어보았습니다.근데 또 막상 정시에서 다시 붙으니까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고민이에요제 고민은 가천대 컴공(주간이고 회사와 병행x)을 너무 가고 싶어요 그치만 집안사정이 좋지 않아서 매달 50만원 정도 생활비를 드리고 있고 회사에 취업 이후 용돈이라던지 이런거 지원받은적이 없습니다 혹시 가천대를 가게 되도 부모님께 지원을 받지는 못합니다​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예정이고 일을 안 하던 중고등학교 시절에 너무 힘든 생활을 해서 그때처럼 부족하게 살던 때로 돌아가기 싫은 마음도 있습니다...​저만 생각하고 그냥 배우고 싶은 가천대 컴공을 다니며 좀 부족한 생활을 할지(알바는 할겁니다!) 아니면 가족까지 생각하고 전보다는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야간대로 갈지 너무 고민되네요​어떤 선택을 해야 잘한 선택일까요...인생 선배분들께 현실적인 조언을 받아보고 싶어요

1. 인생을 살면서 공부를 할 기회는 그렇게 쉽게 찾아오지 않습니다.

고생을 각오를 하고 가천대를 다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 살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지역에

아르바이트 일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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